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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여행 팔팔계원 15명 마법사와 우도배타고 가다.
08시 제주시 탑동 화이트비치 호텔에서 식사를 마치고 마법사와 같이 우도에 부지런히 차량 이동을 한다.
성산항 09:30분경 도착 하였고 배표를 서둘러 끊었다. 렌트카 2대도 같이 싣고 우도로 간다. 파란 하늘에 파란 바다 빛은 그동안 사무실에서 전화 통화에 시달린 머리를 식히게 한다.
첫번째로 도착 한곳은 500원, 100원짜리 동전 보다 큰 해수욕장의 모래알을 보러 갔는데 60에 가까운 노부부들이 백사장 모래알만 오감으로 느끼려 한다. 이곳은 노인 이나 젊은 이나 새로운 우도 해수욕장에 비밀을 알려고 애를 써보는 곳이기도 하다. "이 모래알은 가져 가믄 안돼요" 라는 말에 호주머니에 들어간 산호들이 줄줄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 간다. 그만큼 새로운 세상을 갖고 싶어 할 만큼 새로운 곳이기도 하다. 그리곤 우도 땅콩을 사들고는 맜있게 간식 거리로 입을 놀리며 우도봉으로 향한다. 넓은 들판에 펼쳐진 천연 잔디와 파란 바닷빛은 전북 부안의 갯벌 바다 와는 달리 노부부들이 맘에 새롭게 자극을 하는 것 같다, 우도봉에 오른 팔팔계원들이야 많지만 우도봉의 하얀등대를 본 팔팔계원님은 두분 밖에 없다. 그리고 우도봉 중턱에 방목된 우도의 소를 본 사람도 두분뿐이다. 다시 이동을 하면서 검멀레동굴(동굴음악회 유명)을 찾아 미역과 톳을 한줌씩 갖고 싶어 한다. "마법사 이거 먹는 거야?" 마법사 왈 "네" 모두들 파란 바닷속만을 헤집어 보는 것이 천진난만 할 정도이다. 그리곤 다시 비양도로 이동을 한다. 비양도에 가면 저 등대에 가봐야 하는데 모두들 파란 바다물에 반하여 옆길로 새어 버린다. 그리곤 우도의 특유의 돌담길을 돌아 한바퀴 일주를 하는데 오후 1:30분 배를 타고 우도를 탈출 한다. 성산에서 흑돼지로 점심 식사를 하는데 모두가 배가 고팟는지 모든 것이 맛있다고 하는 것이 좀 이상 할 정도인데 마법사는 자주 먹는 거라 그맛을 모르는건가? 어째튼 다시 비자림으로 방향을 틀어 천년의 세월을 살아온 비자왕나무를 기념으로 서둘러 목포행 퀸메리호를 타러 속도를 내기 시작하여 제주항 6부두에서 악수를 나눈뒤 다시 찿아 오겠다 며 아쉬움을 남긴채 뒤돌아 간다.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왕 비자나무 오늘은 피곤한 하루였다. 안녕
우도여행 가기 요쪽으로 냉큼 오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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